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(In the Heights)는 린 마누엘 미란다가 작곡한 브로드웨이 뮤지컬(2008)과 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(2021)에서 선보인 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이 작품은 라틴 음악(살사, 메렝게, 레게톤)과 힙합, R&B,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뮤지컬 음악이 혼합된 독창적인 넘버들로 유명합니다.
🎵 인 더 하이츠 뮤지컬 음악 넘버 정리
곡 제목 | 주요 특징 | 등장 장면 및 의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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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 the Heights | 라틴 팝 + 힙합 리듬, 에너제틱한 오프닝 곡 | 우스나비가 자신의 동네 '워싱턴 하이츠'를 소개하며 영화의 배경과 인물들을 소개하는 넘버 |
Breathe | 감성적인 발라드 + R&B 스타일 | 니나가 대학에서 겪은 어려움을 가족과 마을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장면 |
No Me Diga | 빠르고 유쾌한 라틴 리듬, 코러스 중심 | 미용실에서 다니엘라, 카를라, 바네사가 수다를 떨며 니나의 소식을 듣고 반응하는 장면 |
It Won’t Be Long Now | 희망적인 멜로디, R&B + 라틴 비트 | 바네사가 자신의 꿈을 좇아 새로운 곳으로 떠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곡 |
96,000 | 힙합 + 라틴 비트, 강렬한 합창곡 | 복권 96,000달러에 당첨되면 어떻게 할지 각 캐릭터들이 꿈을 이야기하는 곡 |
Piragua | 전통 라틴 리듬, 짧은 코믹송 | 길거리에서 ‘Piragua’(파이라구아, 얼음 음료)를 파는 상인이 대기업 아이스크림 트럭과 경쟁하는 장면 |
When You’re Home | 감성적인 듀엣 곡, R&B 요소 | 니나와 베니가 함께 동네를 돌아다니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곡 |
The Club / Blackout | 클럽 음악 스타일 + 강렬한 드럼 비트 | 우스나비와 바네사가 클럽에서 춤을 추고, 정전(블랙아웃)이 발생하는 클라이맥스 장면 |
Paciencia y Fe | 전통 라틴 음악(볼레로) + 오케스트라 | 할머니 클라우디아가 자신의 인생을 회상하며, 이민자로서의 삶을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곡 |
Alabanza | 잔잔한 발라드, 코러스 중심 | 할머니 클라우디아의 죽음을 기리며 동네 사람들이 함께 부르는 장면 |
Carnaval del Barrio | 축제 분위기의 살사 + 빠른 템포 | 다니엘라가 동네 사람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춤추자고 격려하는 곡 |
When the Sun Goes Down | 감성적인 듀엣 곡, 느린 템포 | 니나와 베니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지막 밤을 기념하는 곡 |
Champagne | 로맨틱한 멜로디 + 빠른 템포 | 바네사가 우스나비에게 고백하려고 하지만 긴장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곡 |
Finale | 웅장한 합창곡, 극의 마무리 | 우스나비가 결국 자신의 꿈과 가족, 공동체의 가치를 깨닫고 동네에 남기로 결정하는 장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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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sical film